[앵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위수민 한국교원대 교수는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선택과목별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위수민 / 수능 출제위원장]
출제의 기본방향은 수능체제에 변화가 있었지만,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국어영역과 마찬가지로 수학영역도 선택과목에 따른 수험생들 간에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영역에서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행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유념하여 출제하였으며, 올해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하려고 하였다는 점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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