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대통령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 자신…니켈 채굴도 허용"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기지, 기가팩토리 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은 자카르타 대통령 궁에서 진행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테슬라와 인도네시아 공장 신설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를 위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두 차례 회담했고, 세금 감면부터 니켈 채굴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한국, 캐나다, 멕시코 등이 기가팩토리 유치에 뛰어든 상황입니다.
김지선 기자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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