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잇슈] "푸드뱅크 가는 영국 교사들"…브렉시트 저주의 시작과 끝은?
영국은 지난달 31일 유럽연합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 3주년을 맞았지만, 침울한 분위기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재정적자 등 경제가 악화일로이고, 국제통화기금(IMF)도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못하다는 최악의 전망을 내놨는데요. 학교 선생님, 공무원, 철도 기관사, 간호사 등 공공부문에서도 대규모 파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로 인해?) 브렉시트의 저주를 맞은 영국, '월드잇슈' 정다미 기자가 총정리해드립니다.
영국, 학교 문닫고 기차도 멈춰…"50만명 파업" 0:02
"교사가 푸드뱅크 이용하다니" 0:15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몰락 0:28
2016년, 브렉시트 투표 계기는 정치 0:44
캐머런 총리 '유럽연합 잔류' 원했다? 0:52
브렉시트 투표 당시 인기 검색어가 1:24
보리스 존슨 총리, '장밋빛 전망' 내놨지만 1:38
현실은 코로나 이후 최악의 경제국 2:08
IMF "우크라이나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못해" 2:23
동유럽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 발길 '뚝' 2:38
일손 부족은 성장 둔화,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2:56
브렉시트는 정치인 금기, '방 안의 코끼리' 3:16
보수당 리즈 트러스 총리의 패착 3:42
'브레그레트'라는 신조어 생겨 3:57
기획 김가희, 취재 정다미, 편집 정수연, 촬영 김경희, PD 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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