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또 '말썽'…엿새만에 접속 장애
LG유플러스 유선 인터넷망에서 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5시쯤부터 일부 LG유플러스 이용자들 사이에 유선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접속 장애도 디도스 공격 때문으로 추정한다며 우회 루트 확보 등을 통해 이를 차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 이용 고객들은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동일한 형태의 접속 장애가 일어나 불편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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