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교민의 안전도 걱정됩니다. 피해 지역에 교민 백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진 당시 붕괴된 건물 안에 교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임병인 / 튀르키예 리포터]
지금 피해가 난 지역이 대략 10개 주 이상에서 발생됐는데요. 한인 가족은 대략 한 100여 명 정도가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거주지역에서 피해가 실제적으로 발생한 지역이 있는데 안디옥 개신교회가 있는데요. 안디옥 개신교회는 총 7명의 우리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붕괴되면서 약간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는데요. 안디옥개신교회 총 7명과 그리고 한국에서 들어온 한두 명의 방문객을 포함해서 7명이 지금 피해 건물 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대사관 쪽과 연결을 바로 했는데요. 대사관 쪽에서 바로 안디옥에 있는 피해 교민들을 후송하기 위해서 차량으로 이동했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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