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쓰나미를 일으켰던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이틀 연속 폭발했습니다.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 순다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3km 높이로 치솟았고 용암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2단계 경보와 반경 5km 안 접근 금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5월부터 화산이 폭발하고 있어서 주민과 관광객 접근이 금지됐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2018년 12월 폭발과 함께 해저 산사태와 쓰나미를 일으켜 400여 명을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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