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2년 차인 22살 최승빈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최승빈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며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마지막 홀 파 퍼팅을 놓친 동갑내기 박준홍을 1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평균 32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 장타가 장기인 최승빈은 우승상금 3억 원과 함께 2028년까지 코리안투어 시드권을 받았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