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종합 정책을 세우고 시행하는 재외동포청이 지난 5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설치된 재외동포청은 본청은 인천 송도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문을 열고 재외동포 민원 원스톱 지원 업무 등을 시작했습니다.
이기철 초대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청의 문턱을 낮춰 많은 분의 의견을 듣고, 동포들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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