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의 ‘월간조선’ 인터뷰 발언 논란...김구에 망언?
-“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
-태영호 발언에 대해 ‘독립운동가 모욕했다’ ‘또 망언이다’란 취지의 악의적 공격
-태영호가 김구의 독립운동 공적을 폄훼했나? ‘민족’에 대한 그의 열정을 무시했나?
-‘독립운동가’ 김구가 아닌 ‘정치인’ 김구의 행적에 대한 비판도 할 수 없나?
-태영호의 문제 제기는 바로 지금 이런 상황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
-역사적 사실에 대한 몰이해, 의도적 왜곡, 단편적인 역사 교육이 자초한 현 상황
- “38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이라고 했던 김구의 ‘남북협상’은 왜 실패했나?
-김구가 월북하기 전 북한에는 이미 북조선인민위원회, 북조선인민회의 구성...조선인민군마저 창설
-국제 정세상 분단은 확실하고, 소련과 그 ‘괴뢰’ 북한은 이미 ‘분단 정부’ 구성했는데?
-김구는 어떤 계산에 따라 북한으로 가서 김일성, 김두봉과 만났나?
-김구는 왜 북한의 남침 또는 내전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