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금융그룹의 자회사인 'IBK벤처투자'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오늘(4일) 출범식에서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금융생태계에 정책적 역할을 하기 위해 IBK벤처투자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IBK벤처투자는 앞으로 3년간 5천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만들어 초기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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