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전국에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서울 낮 기온이 18도, 대구 19도까지 오르는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을 보이며 날이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외출하시는 분들은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충청과 호남을 중심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앞으로 5~1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사이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이후 날이 개면서 오후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공기도 깨끗해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주말 나들이 즐기기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야생진드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풀이 많은 곳으로 간다면, 꼭 돗자리를 펴고 앉고, 풀밭에 옷을 두거나 그대로 누워서는 안됩니다.
또 귀가 후에는 물린 상처가 있는지, 진드기가 있는 건 아닌지 꼭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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