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옛 한양 도성 성곽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시는 충신, 다산, 369 등 서울 시내 성곽 마을 세 곳에서 마을 주민 해설사와 함께하는 '쉼이 있는 한양도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곳곳의 숨은 명소를 찾아보며 성곽 마을 주민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참여 신청은 내일(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할 수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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