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타이완 동부 지역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희생자들과 유가족, 부상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한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피해로 인한 고통과 어려움이 조속히 극복되기를 기원한다며 재난 구조와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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