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 둔화에 일제히 상승…다우 0.6%↑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3년 만에 처음으로 2%대로 떨어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61%, S&P500지수는 0.38%, 나스닥지수는 0.03%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해 5월 이후 최장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프링글스를 만드는 제과업체 '켈라노바'는 세계 최대 제과기업 '마스 리글리'에 인수 합병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7.76% 급등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뉴욕증시 #소비자물가지수 #켈라노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