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의료붕괴 발생 안 해…의료개혁 심지 굳게"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 의료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며 "의료 붕괴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SNS를 통해 응급실 내원을 자제한 국민들과 현장의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수십 년간 개혁의 비용이 두려워 미룬 결과 응급실 뺑뺑이 등 괴로움을 겪게 된 점을 뼈아프게 자성한다"며 "겸손히 경청하고 잘못된 부분은 보완하며 심지 굳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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