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윤대통령, 동남아 3국 순방…첫 국감 앞둔 여야, 격돌 예고
윤 대통령과 부인 김 여사가 오늘 5박 6일간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함께 동남아 순방길에 올라 아세안과 관계 격상에 나섰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일본 이시바 신임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이 성사될지도 주목되는데요. 어떤 성과 기대할 수 있을까요?
2주 전 체코 순방길 환송 행사에서 모습을 보였던 한동훈 대표는 10·16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에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며 배웅 길에 불참했습니다. 추가적인 의미 부여를 할 만한 상황인가요?
한 대표는 오늘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합니다. 현 시점에 만찬 회동은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김 여사 특검법은 부결됐지만, 여권 내 이탈표가 4표 나오면서 이제는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당장 내달 '김 여사 특검법' 재발의 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어떤 대응책이 논의가 될까요?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국회에선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을 파헤치는 '끝장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여당도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띄우며 맞불 작전을 펼친다는 계획이죠?
재보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며 정치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어제 이어 오늘도 부산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고요. 민주당과 혁신당은 부산 금정구청장 단일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재보궐 판세 어떻게 전망하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