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흥행 성공…한화 "100만 명 지켜봤다"
한화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지켜보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 일본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했으며,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주문에 따라 올해는 높은 고도에서 크게 개화하는 타상 불꽃의 비중을 작년 대비 20%가량 늘렸습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1천200여명의 한화 봉사단은 행사가 끝난 후 여의도 한강공원의 쓰레기를 줍는 '클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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