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3년 임기인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당선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정된 이사국 5자리를 놓고 총 6개 나라가 경쟁을 펼친 가운데 총 161개국의 지지를 얻어서 4위로 당선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이번에 6번째로 이사국에 선출됐습니다.
외교부는 이사국으로서 북한 인권문제 등을 논의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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