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시간 9일 프랑스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 훈련기지를 처음으로 시찰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찾은 곳은 우크라이나 155여단 소속 군인들이 훈련 중인 프랑스 동부의 한 군사기지였는데요.
이 곳에선 우크라이나군 약 2천 3백명이 훈련을 받고 있고요.
약 4천5백여 명으로 구성될 우크라이나 155여단에 프랑스는 128대의 장갑차와 18문의 곡사포, 18대의 정찰용 경전차 등이 배치된다고 엘리제궁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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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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