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Q. 먼저 금리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립니다. 인하할까요?
Q. 그러니까 양쪽을 이렇게 비교를 했을 때 지금 말씀하신 미국이 금리 인하를 했다. 내수가 침체 됐다. 물가가 잡혔다와 집값과 가계부채를 놓고 비교를 했을 때 어느 쪽으로 더 기울 거냐 이거에 따라 달라진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Q. 만약에 인하를 한다면 인하 폭은 0.25%포인트일 것이다.
Q. 보니까 우리나라가 채권 선진국 클럽이 된다. 이렇게 보도가 돼 있고 한국이 세계 국채지수 WGBI에 편입됐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이게 뭡니까?
Q. 그러니까 채권에 좋은 소식이고 이렇게 되면 환율이 안정되어야 하는데 오늘 뚜껑을 열어보니까 그런 상황도 아니고 그러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인 건가요?
Q. 그러니까 평론가님 말씀하실 때 이게 실제적으로 가동이 되는 건 내년 11월부터다? 그러니까 지금 생각을 해 보면 자금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데는 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면이 있고 또 채권시장에서는 전체적인 경제 상황이라든지 여러 정책이라든지 이런 걸 보고 움직이는 거니까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봐야 하는 걸까요?
Q. 그러니까 어떤 호재가 있을 때는 바로 반응을 안 하는 그런 상황이 있다. 그러면 금리 인하를 한다. 그러면 당장 주식 시장이 좋아야 하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내일 연결이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Q. 지금 금리 인하를 한다고 하면 어느 종목을 눈여겨봐야 해요. 이걸 여쭤보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그게 작동을 안 하는 분위기다. 이렇게 봐야 하나요?
Q. 좀 전에 삼성전자 말씀하셨는데 지금 종가 보니까요. 5만 8900원에 끝났대요. 그런데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면서 지금 이제 이렇게 온 것 같습니다. 이례적으로 사과문까지 나왔어요. 그렇게 안 좋습니까?
Q. 증권사에서 지금 목표 주가를 줄줄이 다 내리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외국인 매도세로 이어지고 악순환이 지금 계속되는 거네요.
Q. 지금 삼성전자에 물려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요. 그럼 지금 팔아야 하나.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합니까? 기다려야 합니까?
Q. 삼성전자는 조금 더 추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조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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