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복권 4조3천억원어치 팔려…26%↑
복권 판매 규모가 해마다 늘어 올해 상반기에만 약 4조3천억원어치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행복권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총 4조2천58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0%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 판매액 가운데 로또 등 온라인복권이 2조9천668억원으로 69.7%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는 내년 복권 판매액이 올해 계획보다 3천960억원 늘어난 7조6천87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를 바꿀 필요가 있는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복권 #로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