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의 한 가정집.
기저귀를 찬 아이가 아빠와 손 인사를 나누는데요.
어딘가 범상치 않은 아이.
아빠를 따라 물구나무를 서더니 바닥을 짚은 손을 이용해 빙글빙글 회전합니다.
이어 연속 동작으로 머리를 바닥에 대고 난이도 있는 동작도 척척!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는데요.
묘기에 가까운 정지 동작까지~
웬만한 춤꾼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이 아이, 기저귀도 채 떼지 못한 4살로 알려졌고요.
누리꾼들은 "아이의 재능이 놀랍다"면서도 "성장 중인 아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동작은 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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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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