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허위 투자 사이트를 만들고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60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혐의로 총책 20대 A 씨 등 100명을 붙잡아 2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허위 투자 사이트를 피해자들에게 보여주고 실제 수익이 나는 것처럼 속여 6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유도한 뒤 범행을 시도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