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지난 9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문한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이 평양 인근의 미신고 시설 강선 단지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사회 모두발언에서 "IAEA는 북한 핵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강선의 미신고 농축 시설 공개와 김 위원장의 '무기급 핵물질 생산 기반 강화' 지시는 심각한 우려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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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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