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페루에서 열린 APEC과 브라질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아침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5박 8일간 이어진 중남미 순방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2년 만에 양자 회담을 연 데 이어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서 북러 군사밀착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하는 한편, 3년 연속 G20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책임 외교를 구현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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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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