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겨울철 복지사각 발굴…한파·대설 관리체계 구축"
한덕수 국무총리는 본격적인 겨울에 앞서 복지위기가구 지원대책과 재난안전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1일)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한파와 대설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 수시 합동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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