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2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노총이 경호처의 총기사용을 유도하려 한다'는 내용의 SNS 게시물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누군가가 민주노총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뉴스로 국민을 편 가르고 폭력을 유발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자기 발로 걸어나와 체포에 응해 혼란을 종식시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SNS에는 민주노총이 3일 0시 관저로 집결해 경호처가 총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총기를 사용할 경우 관저로 진입할 예정이라는 게시물이 돌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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