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3만인 화성시가 광역시급 행정·재정 권한을 갖는 특례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시는 지난 2001년 시 승격 이후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등 2만여 개 기업이 입주한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했고, 민선 8기 들어 12조4천억 원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을 넘어 200만 메가시티로 발전하기 위해 미래산업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현재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재정자립도 전국 1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8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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