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올해 도정 목표를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로 설정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시무식을 열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창업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충북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 기반 확충과 대규모 스마트 팜 조성, AI 기반 신사업 확대 등으로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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