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체포영장' 재집행 가시화...'방탄' 경호처 뚫을까?

2025.01.1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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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공수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법을 놓고 여야 대치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치권 소식,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과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박종준 전 경호처장, 어제 사의를 표했고 경찰에 자진 출석을 했습니다. 오늘도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는데 지난 1, 2차 소환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요? [이준우] 본인이 경찰 출신입니다. 경찰대 2기 졸업생이고요. 경찰에서 거의 인생을 전부 다 보내고 경호처장으로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차 충돌이 있었고요. 2차 집행이 있다 그러면 2차 집행은 아마 훨씬 더 많은 경찰인력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고 하면 본인이 현재 지휘하고 있는 경호처와 본인의 과거 친정이었던 경찰과 맞붙는 상황에 대해서 본인이 인간적인 고민이 있었을 것 같아요. 현재 법으로 정해져 있는 본인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데 아마 친정에 대한 약한 마음 때문에 혹시나 경호처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지 않을까, 그런 고민도 했을 거고요. 또 하나 중요한 건 어제 인터뷰 보니까 본인이 중재 노력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중재 노력을 했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으나 아마 중재 노력이 결국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찰과 공수처 둘 다 받아들이지 않은 아마 그런 결과에 대해 본인도 책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중재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대한 책임.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마 본인이 경호처를 나오게 되면 경호차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호차장이 대통령 경호실에 공채로 들어가서 말단부터 시작해서 최고위직까지 올라온 상황이거든요. 이렇게 처음부터 대통령 경호실에서 일했던 인력한테 경호처의 책임이라든가 지휘, 통할을 맡기는 것이 좀 더 경호처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에는 도움이 되겠다, 이런 판단을 해서 여러 가지 의미에서 출석해서 조사를 받은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앵커] 이런 해석과 더불어서 자진출석을 통해서 영장을 재집행할 때 어떻게 경호처 지휘부를 먼저 체포하려는 공조본의 전략을 깼다, 이런 의도도 있었다. 이런 해석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조대현] 저도 어제 공수처 포토라인에 선 박종준 처장의 모습을 봤습니다. 나름대로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질의응답에도 성실하게, 다른 피의자나 피조사자들하고 다르게 열심히 응대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그런데 그 표정을 보면서 그것도 지금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봤을 때 어떤 고도의 계산된 전략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이준우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의 친정에 해당하는 또 자기가 지휘하던 그런 경찰들과 맞서야 되고, 이건 법으로 보나 무슨 명분으로 보나 또 가치를 위해서 하고 있는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본인이 더 이상 이 일을 맡아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 그리고 후배들과 또 자기가 지휘하던 부하들과 맞서야 된다는 그런 실존적 고민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렇게 되면서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호처 수장 자리를 맡게 됐는데 지금 3차 출석요구를 받았는데도 오늘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했단 말이죠. 3차 출석에 불응하면 부담이 좀 생길 텐데 어떻게 보세요? [이준우] 그런데 경호처장이 지금 나갔지 않습니까? 경호처장이 경호처 전체의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먼저 나간 경호처장까지 나갔었는데 굳이 차장까지 나가서 과정을 설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경호처장이 모든 책임을 다 지고 있고 모든 지휘를 다 했기 때문에 처장이 나가서 어떤 상황에 따라서, 어떤 근거에 따라서 공수처의 집행을 저지했는지를 상세히 설명을 아마 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굳이 차장까지 가서 설명할 필요가 더 있었겠느냐, 그런 생각이 또 들고요. 또 김성훈 경호차장 같은 경우는 저랑 18년 전에 대학을 같이 다녔던 막역한 사이이기는 합니다. 이분이 평소에 어떤 스타일이냐 하면 굉장히 국가관이 강합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처음 사회생활을 할 때부터 대통령 경호실로 공채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쭉 성장을 해서 경호차장까지 왔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여러 진영에 있는 대통령을 모셨지만 한치의 흔들림 없이 좌고우면하지 않고 경호처법에 따른 경호 요인에 대한 경호, 그다음에 경호구역에 대한 사수를 해 왔기 때문에 아마 김성훈 경호차장이 좀 더 경호처장이 있을 때보다 단단하게 일사불란하게 경호처 직원들을 잘 대응해서 경호처법에 따른 요인 사수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상당히 강경한 인물이다라고 평가를 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번에도 경호처의 철통방어는 계속될까요? [조대현] 물론입니다. 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더군다나 박종준 전 처장이 비교적 합리적이고 뭔가 대안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이렇게 나왔다는 것은 일부 언론에서 또 여러 평론가들이 얘기하시는 대로 강경한 태도로 맞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보도나 이런 걸 통해서 접한 바에 따르면 김성훈 차장이 경호처에서 공채로 쭉 성장한 것은 맞습니다마는 경호전문 인력은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경호전문 인력으로서 경호처 전체를 통괄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니고요.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관저하고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겼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에서 이분이 전산이나 통신 이런 쪽의 전문가인데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한 모양이에요. 그러는 과정에서 김용현 차장과도 관계가 돈독하게 되고, 그러면서 소위 김건희 라인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성훈 차장까지 내려와서 직무대행 체제로 이렇게 가는 것을 보면, 또 다른 본부장도 하나 출석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상황을 보면 지금 전문인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맞설 사람이 없다라는 거죠. 그런 모습이 경호처의 실질적인 현실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앞서 1차 영장집행을 방해한 경호처 관계자 26명에 대해서도 신원확인요청 공문을 보냈어요. 이런 부분에서 경호처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요, 이번에? [이준우] 아니죠. 경호처도 마찬가지죠. 경호처도 공수처에서 그때 당시 들어왔던 경찰 인력 포함해서 150명 정도에 대한 명단을 요청했었습니다. 요청했었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가 서로를 체포할 수 있는 특수공무집행방해를 서로가 서로를 집행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딱히 공수처가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고요. 또 하나, 지금 방금 이진하 씨 출석한 것을 얘기하신 것 같은데 이진하 씨는 경비안전본부장입니다. 이분이 출석한 게 왜 출석했냐면 좀 황당한 이유인데, 이분은 그날 현장에 없었습니다. 1차 체포영장 집행할 때 없었는데도 출석하라고 요구한 거예요, 경찰이. 그럼 그게 무슨 의미냐. 채증을 하거나 또는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이진하 본부장을 부른 게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냥 지휘부에 명단이 올라와 있으니까 그냥 불러서 지휘부를 어떻게 해서든 간에 좀 흔들어보겠다, 약화시켜보겠다, 그런 목적으로 부른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진하 본부장은 당당하게 현장에 없었던 나를 왜 불렀느냐. 이렇게 따질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경찰에서 지금 증거라든가 채증 없이 경호처 인력을 함부로 막 무작위로 출석을 요청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조대현] 이분이 흔히 말하는 경호처 4인방으로 통하죠. 만약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현장에 없었고 아무런 혐의가 없었다면 사실은 1차 출석 요구가 있었을 때 출석을 했어야죠. 그리고 지금 26명에 대한 신원확인요청을 얘기했는데 이게 사실은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경호처의 고유 인력이야, 전문인력이야 경호처 소속이니까 경호처에서 명령을 하고 경호를 위해서 동원할 수 있다고 할지 몰라도 지금 상당 부분이 의무복무를 하는 군인들, 의무복무를 하는 사람들이 이날 동원됐다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그런 사람들로 추정되는 젊은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 대한 신원확인 요청을 한 것 같고요. 만약에 어쩔 수 없이 군 복무를 하는 군인들을 임무복무를 하는 인력들을 여기다 동원한 거라면 이건 굉장히 큰 우려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들도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놓고 많은 걱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경호 인력에 특히 하급 직원들, 젊은 직원들이 굉장히 인간적 고뇌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반향이라고 보고요. 그래서 이후에 2차로 체포가 집행될 경우에는 의무복무하는 인력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원하지 않아야 된다. 또 그것이 군 당국의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실무진에서 인간적인 고뇌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해 주셨는데. 지금 민주당에서는 경호처 지도부 4인방 중 2명이 경찰에 출석한 것을 두고 경호처에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말도 하거든요. 이 부분 동의하십니까? [이준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진하 본부장 같은 경우는 황당하게 본인이 출석요구 당하니까 나가서 내가 왜 여기 와야 되느냐, 현장에 있지도 않았는데. 그걸 해명하러, 강하게 해명하러 나갔던 거고요. 아까 경호처장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본인이 오히려 중재안에 대한 노력했던 부분. 그리고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그리고 자기가 물러남으로 인해서 경호차장을 중심으로 해서 오히려 경호인력이 더 똘똘 뭉쳐서 경호처법에 따른 의무를 더 성실히 할 수 있는 그런 이유 때문에 나왔기 때문에 이게 지금 경호처 지휘부의 동요라든가 이런 건 볼 수 없고 오히려 2차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일 거다. 그리고 아마도 2차 집행이 들어오면 지금까지 경호처가 보여주지 못했던 그런 것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략이라든가 전술 또는 포함해서 현재 공개되지 않은 휴대용 무기 같은 게 있거든요. 그런 것도 나올 수도 있다. 다만 그런 걸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안 되겠지만 만약에 경찰이 무리해서 1000명에 가까운 인력을 동원해서 인해전술로 뚫어보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그렇게 시도하다가는 경호처가 더 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명분밖에 만들어주는 것밖에 안 된다. 그런 유혈사태가 생긴다면 그 유혈사태의 책임은 공수처장에게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앵커] 경호처의 심리적 동요, 조 실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조대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지금 경호처의 인력들이 대통령을 소위 지키는 것이 원래 경호처 고유의 임무고 그런 역할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경호를 하는 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본인이 몸 관리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 아주 전문적인 전문성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단순하게 육체적으로 단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굉장히 정신적으로도 강한 정신력을 가지면서 정세 판단도 하고 시국 돌아가는 상황도 이해를 해야 되고 그런 지적 능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갖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경호처 인력들이 지금 도대체 이게 명분과 가치가 없거든요. 그리고 상대쪽에서, 즉 경찰이나 공수처에서 집행하고자 하는 영장은 합법적인 영장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원이라든가 여러 기관에서 이미 이건 합법적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 것들을 경호를 하고 있는 인력들이 모를 리가 없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이 상황을 도대체 명령이니까 안 따를 수는 없겠죠. 명령을 철저히 준수하라는 교육을 예전부터 받아왔고 그런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그 명령을 쉽게 어기지는 못할 겁니다. 그렇지만 거기에서 느껴지는 인간적인 고뇌는 처장의 이탈이라든가 또 본부장의 출석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들리는 소식으로 인해서 많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지금이라도 간곡하게 대통령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마지막 양심과 마지막 배려라면 이런 젊은이들을 희생시키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걸어 나오라. 지금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시선이 대통령 영장 집행에 쏠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번에 공수처가 두 번째 체포영장에 대해서는 유효기간도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또 1차 때와는 달리 기한도 알려주지 않고 있어요. 굉장히 신중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이준우] 이게 신중을 기하는 모습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리수를 두려는 모습인지 그건 지켜봐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이게 영장에 대해서 2주짜리가 나왔느냐, 3주짜리가 나왔는가 이것도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옵니다. 아마 이렇게 길게 받은 이유는 저는 다음 주 화요일에 있는 헌재에 출석하는 첫 변론기일이 다음 주 화요일이거든요. 아마 그날을 노린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만약에 헌재에 첫 변론기일날 출석을 한다 그러면 출석할 때 그때 이동하는 차선, 동선에서 체포를 시도한다든지 아니면 헌재에 도착해서 걸어서 들어갈 때 그때 체포한다든지, 또는 헌재에 나가서 직접 변론하고 나올 때 그때 체포한다든지 이런 세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는데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둔 거라 그러면 오히려 더 큰 유혈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 거기에 지지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 있지 않습니까? 관저를 비롯해서 헌재 주변에도 많이 모여 있는데 지지자들끼리 충돌할가능성, 그리고 또 경호처가 아마 그때는 더 탄탄하게 경호 인력을 쌓아서 출동을 할 것 같은데, 그 경호인력들과의 충돌 가능성. 그때 사용될 수 있는 방법. 인해전술에 어떻게 대응하겠습니까? 무기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인해전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런 유혈사태가 오게 된다고 하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을 거고요. 아마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도 자기 집무실에서 대통령이 양팔에 공수처에 의해서 팔짱 끼는 모습 이런 모습을 우리나라가 보여주는 게 과연 맞겠느냐, 이런 모습도 생각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길어진 영장 유효기간만큼 경찰이 어떤 전략을 쓸지도 궁금한데. 이번에 국수본에서 강력계 형사들, 체포 등에 특화된 수도권 형사 1000여 명에게 동원령을 내렸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의지가 다른가 봐요? [조대현] 일단 1차 공수처에서 집행을 할 때 공수처가 정말 경험이 없구나. 또 의지가 약하구나에 국민들이 많은 실망을 했고 많은 지탄을 받았지 않았습니까? 반면에 제가 알고 있는 경찰 내 분위기는 상당히 국민들로부터 여러 가지 지탄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있고. 특히 경찰의 최고의 수장인 경찰청장과 서울청장이 주요임무종사자에 해당될 정도로 조사를 받고 있고 구속돼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경찰이 자신들이 받고 있는 국민들로부터의 따가운 시선, 이런 것들을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은 경찰들은 특히 체포... 지금 거론되는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안보수사라든가 형사기동대라든가 이런 분들이 다 체포 전문 인력 아니겠습니까? 체포하려고 마음먹으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 이준우 위원께서 인해전술이다, 또 이렇게 특별한 무기를 사용하는 문제를 얘기했는데 사실은 그런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전문인력이기 때문에 체포를 하려고 마음 먹으면 충분히 체포가 가능하고. 경찰들은 이번에 그런 의지들을 가지고 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공수처도 1차에서 그런 잘못된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으면서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은 오동운 처장이 국회에 나와서 답변하는 모습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확인된 거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공수처도 다시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정치권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논란이 거셉니다. 여당에서는 국격을 저해하는 일이다. 이렇게 반발하고 있고요. 야당에서는 신속한 영장집행이 필요하다. 이런 입장인데요. 녹취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이 자기 자택에서 수갑을 채워서 끌려 나오는 건 나라의 품격,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인 만큼 피해야겠고….]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관저에 숨어서 한 달 동안 '국민과 싸워라'라고 하는 메시지를 내는 것 자체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최하로 계속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보고….] [앵커] 국격 논란, 두 분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한데요. 먼저 이 위원님. [이준우] 사람에게는 인격이 있고요. 국가에는 국격이라는 게 있는 거죠. 지금 이런 초유의 상황,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이 나왔었고 그로 인해서 국론이 분열되면서 지지자들이 거리로 나와 있는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차분하게 민주주의의 질서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대해서 극찬하고 있고요. 또 하나 혼란 속에서 질서를 찾는 자생력 또한 뛰어나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법에 따라서 절차에 따라서 정당하게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하나하나의 절차가 공수처가 과연 내란 혐의에 대해서 수사할 자격이 있는가 논란이 있는 상황인 거고, 공수처가 또 영장을 발부했는데 그 영장 신청한 내용조차도 적법하지 않다. 그리고 발부한 서부지법에 대해서도 적법하지 않다. 이런 여러 가지 각 단계마다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따라라. 그러면서 강제 동원해서 체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이거야말로 오히려 국격을 떨어뜨리는 데 공수처와 일단 민주당에 동조하는 그런 일부 공무원 세력들이 오히려 합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오히려 민주당과 공수처. 여기서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그렇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앵커] 조 실장님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조대현] 지금 온 국민들이 다 인식하고 있고 지탄하고 있죠. 12월 3일 그날 이후로 국격을 떨어뜨린 가장 핵심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오히려 국민들이 거리에 나서서, 정말 우리가 키세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눈이 오는데 알루미늄을 뒤집어쓰고 그 눈을 견디면서 탄핵을 외치던, 체포를 외치던 그 사람들이 바로, 시민들이 바로 국격을 다시 올려세우고 회복을 시켰던 거죠. 지금 자꾸 수갑을 채우고 그런 모습들을 자꾸 얘기를 하는데, 지금 대통령에게 처음부터 수갑을 채우고 체포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벌써 여러 차례, 두 번 이상 출석할 것을 요구했고 그 출석에 불응했기 때문에 체포를 하겠다는 것은 구속 이전의 단계입니다. 일단은 수사를 받으라는 거죠. 지금 본인이 주범으로 돼 있는 이 사건, 이 커다란 나라를 뒤집고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 사건의 주범이 다른 부분은 종범 내지는 공범들 또 주요임무종사자들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구속이 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데 본인은 수사에도 응하지 않고 이제 와서 수갑을 채워서 못 나가겠다. 이렇게 얘기한다면 그럼 지금이라도 그냥 걸어나오시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아무런 본인의 의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경찰이나 공수처에서 수갑을 채우려 한다. 또 시민들이 끌고 나오려고 한다, 이렇게 얘기한다면 정말 다시 한 번 국격을 떨어뜨리는 그런 행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 여당 의원들이 이번에도 관저에 갈 것인가. 이것도 궁금하거든요. [이준우] 아마 국회의원들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외위원장들도 많이 갈 것 같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일부 민주당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체포면책특권이 있습니다. 체포면책특권을 활용해서 혹시나 거기에 스크럼을 짠 게 아니냐. 그런 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그렇게 우려를 나타내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국회선진화법에 따라서 국회 내에서도 이런 식으로 충돌할 수가 없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지금 왜 현장에 나가겠습니까?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여론조사 결과가 많이 나옵니다. 정당의 지지도가 비슷하다든가 대통령의 지지도가 비상계엄 전보다 훨씬 올라갔다든가 이런 상황이 나오는데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 뜻을 받아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헌장에 나가서 그 지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함께하지 않는다, 이것도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래서 국회의원들, 원외위원장이 현장에 나가서 목소리를 대변하고 하는 것들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1차 때 45명이 갔는데 이번에는 더 늘어날까요? [이준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죠.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제가 알기로는 원외 나가는 사람들 70명이 넘을 것 같고요. 아마 국회의원들 중에서는 한 70~80명이 나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여당 의원들의 관저행,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조대현] 참 착각을 해도 대단히 착각들을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누가 봐도 3년 후 선거를 의식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저 사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3년 후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자료로 삼고 싶겠죠. 그래서 지금 이분들뿐만 아니라 또 원외위원장들도 나온다고 하는 게 원외위원장들도 다 3년 후에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거든요. 혹은 또 내년에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럼 철저하게 선거를 의식한 행위들입니다. 이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고요. 참 이런 걸 보면서 불행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윤석열 대통령도 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이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윤석열이라는 큰 미끼를 던져놓고 어차피 이 미끼는 물어가게 돼 있는데 이 큰 미끼를 던졌으니 우리가 많은 것을 얻어야겠다고 하는 그런 행위들에 불과합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이 사십 몇 명이 관저를 막아선 저 사진이 나간 이후에 굉장히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거든요. 주로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 있는 의원들이 주구성을 이뤘더라고요. 그리고 비례대표. 비례대표들도 자기 지역을 선정을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주로 영남에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에 가서 공천을 받을 그런 계산을 하겠죠. 그래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도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 보시라. 지금 자신들의 선거만 생각하는 이런 정치인들의 커다란 미끼가 돼 있다라는 것을 각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준우] 저는 이재명 대표가 재판받으러 나갈 때마다 그때 같이 동행했던 의원들 있지 않습니까? 사진을 다 찍어서 어느 의원이 왔고 어느 의원이 안 왔고 이러면서 전부 다 공유하면서 민주당 세력 내에서 조리돌림을 하는 이런 모습을 볼 때 민주당에서 이런 비판을 한다는 게 정말 내로남불이다 생각합니다. [앵커] 두 분 말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두 분 말씀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50111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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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 숟가락·바늘 없는 주사...CES 빛낸 이색 기술 02:31
    소금 숟가락·바늘 없는 주사...CES 빛낸 이색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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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도심 폭포 '꽁꽁' 얼린 한파, 고비 지나...주말 낮 영상권 02:24
    [날씨]도심 폭포 '꽁꽁' 얼린 한파, 고비 지나...주말 낮 영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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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강의와 이민사 연구의 메카,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 02:38
    한국어 강의와 이민사 연구의 메카,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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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윤 대통령 2차 체포 시도 '초읽기'... 03:38
    [영상] 윤 대통령 2차 체포 시도 '초읽기'..."탄핵 무효" vs "즉각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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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 노로바이러스 비상... 02:05
    울산도 노로바이러스 비상..."개인 위생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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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전원 사퇴...23일 선거도 취소 00:40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전원 사퇴...23일 선거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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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준 전 경호처장, 13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00:57
    박종준 전 경호처장, 13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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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법원, 트럼프 유죄 확인...'무조건 석방' 선고 00:37
    미 법원, 트럼프 유죄 확인...'무조건 석방'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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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에도 관저 앞 시위 계속...오늘도 대규모 집회 01:36
    한파에도 관저 앞 시위 계속...오늘도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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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이재명 결집? 착시효과?...지지율 반등에 여당 '들썩' 03:19
    반이재명 결집? 착시효과?...지지율 반등에 여당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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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좁혀진 격차에 민주, '신중론' 부상 02:55
    '벌써' 좁혀진 격차에 민주, '신중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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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퓰리처상 사진전 01:57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퓰리처상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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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헬멧·스마트 아기 침대...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전 01:59
    태양광 헬멧·스마트 아기 침대...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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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후티 공습 주고받아...홍해 긴장 고조 00:36
    이스라엘·후티 공습 주고받아...홍해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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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랑구 차량정비센터 화재...인명피해 없어 00:21
    서울 중랑구 차량정비센터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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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2' 다음은?...올해도 OTT 별들의 전쟁 02:11
    '오징어게임2' 다음은?...올해도 OTT 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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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오는 BTS·블랙핑크...주춤했던 K팝 시장 살릴까 02:14
    돌아오는 BTS·블랙핑크...주춤했던 K팝 시장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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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축구 꿈나무 한자리에...스토브리그 '후끈' 02:16
    아시아 축구 꿈나무 한자리에...스토브리그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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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자국 2백 개 찍힌 '공룡 고속도로' 발굴 01:38
    발자국 2백 개 찍힌 '공룡 고속도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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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다세대주택에서 불...60대 남성 심정지 00:28
    안산 다세대주택에서 불...60대 남성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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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목재공장 불...붕괴 위험으로 7시간 만에 꺼 00:24
    김해 목재공장 불...붕괴 위험으로 7시간 만에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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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 가구 보관 창고에서 불...한때 대응 1단계 00:18
    경기 광주 가구 보관 창고에서 불...한때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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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강대교 남단 교통사고...2명 부상 00:22
    서울 서강대교 남단 교통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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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32.5세·1억 인구 베트남도 '저출생 주의보' 02:53
    평균 32.5세·1억 인구 베트남도 '저출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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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전 민간 피해 속출...러·우크라, 트럼프 회담 '동상이몽' 02:07
    우크라전 민간 피해 속출...러·우크라, 트럼프 회담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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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위 총사퇴→23일 취소...축구협회장 선거 백지화 02:14
    운영위 총사퇴→23일 취소...축구협회장 선거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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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에도 저출생 직면한 스웨덴 02:50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에도 저출생 직면한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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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준 전 경호처장, 긴급체포 없이 귀가 01:59
    박종준 전 경호처장, 긴급체포 없이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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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1
    "최종 완결판" 주장하더니...북, 또 ICBM 도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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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안갯속 멈춰선 부동산시장...최소 6개월은 '동결' 02:24
    탄핵 안갯속 멈춰선 부동산시장...최소 6개월은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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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률 내리고 물가는 올리고...커지는 '경고음' 01:54
    성장률 내리고 물가는 올리고...커지는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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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기상달력 실린 충북 단양...'자연의 걸작'에 숨은 경고 01:40
    세계기상달력 실린 충북 단양...'자연의 걸작'에 숨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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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9
    "북녘땅 보며 평화를 음미해요"...김포 애기봉 관광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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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02:44
    네덜란드 "정신건강, 관리부터 국가가"...비용보다 더 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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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후티 반군 차례?...홍해 긴장감 고조 02:15
    이번엔 후티 반군 차례?...홍해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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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곡 2터널에서 승용차 미끄러져...다친 사람 없어 00:27
    포곡 2터널에서 승용차 미끄러져...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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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병원 이송 00:26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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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번 01:53
    설리번 "한국 계엄은 잘못...빠른 해결이 미국 안보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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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안갯속 멈춰선 부동산시장...최소 6개월은 '동결' 02:24
    탄핵 안갯속 멈춰선 부동산시장...최소 6개월은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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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동 고층아파트 배전함 불...정전돼 8명 구조 00:20
    인천 송도동 고층아파트 배전함 불...정전돼 8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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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주점 화재...3명 화상·10여 명 구조 00:21
    목포 주점 화재...3명 화상·10여 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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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법원, 틱톡 매각·금지 법률 관련 고강도 심문 00:36
    미 대법원, 틱톡 매각·금지 법률 관련 고강도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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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산불 4일째 서울 1/4 크기 태워... 00:35
    LA 산불 4일째 서울 1/4 크기 태워..."88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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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 약세 마감...강한 고용에 금리 인하 기대 약화 00:43
    뉴욕 증시 약세 마감...강한 고용에 금리 인하 기대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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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이 전부가 아냐'...'선택적 대박' FA시장의 명암 01:54
    '실력이 전부가 아냐'...'선택적 대박' FA시장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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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부 00:34
    미 국방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예산 5.8조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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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트럼프 취임 앞두고 러시아 석유 업체 대규모 제재 00:39
    미국, 트럼프 취임 앞두고 러시아 석유 업체 대규모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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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번 01:54
    설리번 "한국 계엄은 잘못...빠른 해결이 미국 안보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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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02:41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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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조사...내주 헌재 변론기일 진행 15:08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조사...내주 헌재 변론기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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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서해안·제주도 내일까지 눈 05:49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서해안·제주도 내일까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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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죄 판결받은 트럼프, 불명예 안고 미 대통령 취임 예정 02:21
    유죄 판결받은 트럼프, 불명예 안고 미 대통령 취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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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1:56
    바이든 "실종자 많아 인명피해 늘 듯"...약탈 기승에 통금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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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02:48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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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0:28
    바이든 "LA 산불 실종자 많아...인명피해 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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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산불 4일째 서울 1/4 크기 태워... 00:47
    LA 산불 4일째 서울 1/4 크기 태워..."88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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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지방발전 사업 따라 새해 3번째 지방공장 준공 00:36
    북, 지방발전 사업 따라 새해 3번째 지방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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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위 총사퇴→23일 선거 취소...축구협회장 선거 백지화 02:06
    운영위 총사퇴→23일 선거 취소...축구협회장 선거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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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02:28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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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00:37
    한미 "핵협의그룹, 일체형 확장억제 토대로 계속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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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맞아 대통령 관저 주변·도심 대규모 집회 02:51
    주말 맞아 대통령 관저 주변·도심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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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출석 요구...이 시각 국수본 02:27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출석 요구...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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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15일 백악관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퇴임 닷새 전 00:25
    바이든, 15일 백악관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퇴임 닷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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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학서 '둔기 난동', 한국인 여성 체포... 01:09
    日 대학서 '둔기 난동', 한국인 여성 체포..."울분 쌓였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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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운대 대형마트서 불...60여 명 대피 00:21
    부산 해운대 대형마트서 불...6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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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임박...'인해전술' 먹힐까? 36:23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임박...'인해전술'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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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석계역 굴다리에 화물차 끼여...통제 중 00:16
    서울 석계역 굴다리에 화물차 끼여...통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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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낮부터 한파 누그러져...서울, 한파특보 해제 02:50
    [날씨] 주말, 낮부터 한파 누그러져...서울, 한파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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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겨울 썰매장...봅슬레이·스케이트 즐겨요! 01:57
    도심 속 겨울 썰매장...봅슬레이·스케이트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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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적설량 2m, 머리 위로 눈이 '우르르'...일본 '속수무책' 01:32
    [자막뉴스] 적설량 2m, 머리 위로 눈이 '우르르'...일본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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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02:30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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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차장 3차 출석 요구도 불응...이 시각 국수본 02:47
    김성훈 차장 3차 출석 요구도 불응...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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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재발부 뒤 첫 주말...도심 곳곳 집회 02:54
    체포영장 재발부 뒤 첫 주말...도심 곳곳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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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 02:49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권한 없어" vs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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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사상 최악의 산불...최소 11명 사망·88조 원 피해 02:42
    LA 사상 최악의 산불...최소 11명 사망·88조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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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한파 누그러져...한낮, 곳곳 영상권 예상 03:13
    [날씨] 낮부터 한파 누그러져...한낮, 곳곳 영상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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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운전 사고 후 뺑소니' 4명 부상...60대 붙잡혀 00:24
    '만취 운전 사고 후 뺑소니' 4명 부상...6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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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초읽기...여야 '국격' 논란 31:49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초읽기...여야 '국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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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겨울 썰매장...봅슬레이·스케이트 즐겨요! 02:09
    도심 속 겨울 썰매장...봅슬레이·스케이트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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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도 뱃삯 1,500원·천원주택 등 민생정책 본격화 01:54
    백령도 뱃삯 1,500원·천원주택 등 민생정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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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돌아온 여객기 참사 유가족...합동 위령제 앞두고 총회 개최 01:44
    공항 돌아온 여객기 참사 유가족...합동 위령제 앞두고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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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유죄 판결...'중범죄 대통령' 불명예 취임 02:18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유죄 판결...'중범죄 대통령' 불명예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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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돌아온다"...검찰도 '체포영장' 집행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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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에 몰린 공수처...체포영장 집행 실패 시 '무용론' 불가피 02:02
    위기에 몰린 공수처...체포영장 집행 실패 시 '무용론'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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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이태원동 다가구 주택에 불...8명 대피 00:17
    서울 이태원동 다가구 주택에 불...8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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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00:34
    민주노총 "위원장 살해 협박...수사 의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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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겨울 놀이터...성북구 겨울 썰매장 '북적' 02:03
    도심 속 겨울 놀이터...성북구 겨울 썰매장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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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재발부 뒤 첫 주말...도심 곳곳 집회 02:44
    체포영장 재발부 뒤 첫 주말...도심 곳곳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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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 02:44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권한 없어" vs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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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02:16
    '경호처 수장 공백' 변수 되나...고심 깊어지는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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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경호처 차장 3차 소환도 불응...경찰, 체포영장 고심 02:33
    김성훈 경호처 차장 3차 소환도 불응...경찰, 체포영장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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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한파 누그러져...서울, 사흘 만에 영상권 회복 02:41
    [날씨] 주말, 한파 누그러져...서울, 사흘 만에 영상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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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00:33
    권성동 "민주, 공권력 뒤 독전대 노릇...체포속도전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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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집었는데 빼앗겼다"...타일러가 불 지핀 '사이렌 오더' 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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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한남동 집회 장소 주변 이동형 화장실 설치 00:25
    서울시, 한남동 집회 장소 주변 이동형 화장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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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체포영장 집행 '전운'...경호처 차장, 소환 불응 22:36
    2차 체포영장 집행 '전운'...경호처 차장, 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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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학서 한국 여학생 둔기 휘둘러 8명 부상..."무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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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경찰 출석 00:26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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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다시 모인 여객기 참사 유가족...위령제 앞두고 전체 회의 01:46
    공항 다시 모인 여객기 참사 유가족...위령제 앞두고 전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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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퓰리처상 사진전 01:56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퓰리처상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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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에 들썩인 우리 증시...일단 출발은 '호조' 02:22
    '젠슨 황'에 들썩인 우리 증시...일단 출발은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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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전 민간 피해 속출...러·우크라, 트럼프 회담 '동상이몽' 02:05
    우크라전 민간 피해 속출...러·우크라, 트럼프 회담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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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수장 공백 사태...공수처, 영장 집행 시기 저울질 02:26
    경호처 수장 공백 사태...공수처, 영장 집행 시기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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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하 본부장 출석...김성훈 경호차장은 소환 불응 03:11
    이진하 본부장 출석...김성훈 경호차장은 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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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반 집회에 갈라진 도심...긴장감 고조 01:38
    탄핵 찬·반 집회에 갈라진 도심...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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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 02:58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권한 없어" vs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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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8
    "제주항공 사고 4분 전부터 블랙박스 기록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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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한파 누그러지고 곳곳 영상권...이색 겨울 축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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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겨울 놀이터...성북구 겨울 썰매장 '북적' 02:00
    도심 속 겨울 놀이터...성북구 겨울 썰매장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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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안 아픈 곳 없는 한국 경제...깊어진 부진의 늪 01:37
    [자막뉴스] 안 아픈 곳 없는 한국 경제...깊어진 부진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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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맞아 관저 앞·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 00:44
    주말 맞아 관저 앞·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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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속 곳곳 화재...'만취 운전 뺑소니' 부상 속출 01:42
    추위 속 곳곳 화재...'만취 운전 뺑소니' 부상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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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경호처장·본부장 경찰 출석...경호차장은 또 불응 22:32
    전 경호처장·본부장 경찰 출석...경호차장은 또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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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산불, 11명 사망·88조 원 피해... 01:56
    LA 산불, 11명 사망·88조 원 피해..."재앙적 상황 대비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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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7:11
    [현장영상+] "1월 18일 합동 추모제 진행...장소는 무안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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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다음 주 2차 집행...인해전술 통할까 01:49
    이르면 다음 주 2차 집행...인해전술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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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지연된 핵협의그룹 회의 개최... 02:07
    한미, 지연된 핵협의그룹 회의 개최..."확장억제 토대로 계속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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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개입' 방대한 자료 분석 주력...20일 2차 공판 01:43
    '공천 개입' 방대한 자료 분석 주력...20일 2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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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미국에서 아산만 발전방안 논의... 00:42
    충남도, 미국에서 아산만 발전방안 논의..."인재·신생기업 육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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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수장 공백 사태...공수처, 집행 시기 저울질 01:33
    경호처 수장 공백 사태...공수처, 집행 시기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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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반 집회에 갈라진 도심...긴장감 고조 02:41
    탄핵 찬·반 집회에 갈라진 도심...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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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집회' 점거된 교문 앞...쓰레기도 하루 8톤 01:44
    '탄핵 집회' 점거된 교문 앞...쓰레기도 하루 8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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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장' 박종준 돌연 사직...경호처에도 돌발 변수 02:03
    '수장' 박종준 돌연 사직...경호처에도 돌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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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01:35
    김성훈 "대통령 경호로 한시도 자리 못 비워"...3차 출석 요구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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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돌 직전 4분, 블랙박스 멈췄다... 02:15
    충돌 직전 4분, 블랙박스 멈췄다..."전기적 충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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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망자 집계조차 힘들다...통제불능 LA 산불 01:34
    [자막뉴스] 사망자 집계조차 힘들다...통제불능 LA 산불 "재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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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얼음판 위 짜릿한 손맛"...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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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체포영장' 재집행 가시화...'방탄' 경호처 뚫을까? 23:14
    '윤 체포영장' 재집행 가시화...'방탄' 경호처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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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쑥대밭' 된 관저 앞 학교... 01:25
    [자막뉴스] '쑥대밭' 된 관저 앞 학교..."교실까지 구호 울려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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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발안2교 위 버스 화재...운전자 등 2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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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합동 추모제'...수색은 앞으로 사흘만 더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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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2차 영장 초읽기... 02:04
    윤 대통령 2차 영장 초읽기..."체포 시간문제" vs "독전대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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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자체 '계엄특검' 준비...야 02:26
    여, 자체 '계엄특검' 준비...야 "내란은폐법"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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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추위 누그러지며 평년 수준 겨울 날씨...서쪽 지방 곳곳 눈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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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00:31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한미 관계 근본은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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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맞아 곳곳 탄핵 찬·반 집회...도심 긴장감 고조 01:36
    주말 맞아 곳곳 탄핵 찬·반 집회...도심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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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1:56
    바이든 "실종자 많아 인명피해 늘 듯"...약탈 기승에 통금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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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선동 고발' 설전... 02:02
    '내란선동 고발' 설전..."카톡 검열 vs 그럼 방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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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술렁이는 경호처… 02:35
    술렁이는 경호처…"장기전 예상, 끝까지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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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여야 합의 특검' 최상목 제안, 해법 될 수 있나? 02:48
    '여야 합의 특검' 최상목 제안, 해법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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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합의 특검법'에 "시간 끌기" "독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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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뒷북 사과' 권성동, 하루 만에 헌재까지 비판‥ 02:24
    '뒷북 사과' 권성동, 하루 만에 헌재까지 비판‥"사방팔방 총질에 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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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도 인사' 윤상현, 또 단상에‥'내란 방패' 원외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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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00:31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한미 관계 근본은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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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인터뷰] 박정훈 대령 변호인 05:49
    [인터뷰] 박정훈 대령 변호인 "대통령 부당한 명령 원인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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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합참, 은폐 시도?…'무인기 정보 공개 말라' 경찰에 공문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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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백골단 국회로 부른 김민전 '뭇매'…야권 비판 계속 02:06
    백골단 국회로 부른 김민전 '뭇매'…야권 비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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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합의해달라" 최상목 주문은 '거부권'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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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대북 확성기·해외 파병'도 외환죄?…軍 관계자 02:05
    '대북 확성기·해외 파병'도 외환죄?…軍 관계자 "정상적 군사활동까지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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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野 01:41
    野 "경호처 균열로 '尹 체포' 시간 문제"…'與 자체 특검법' 엔 "내란 은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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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與 01:52
    與 "유혈 충돌 발생 시 민주당 책임"…野 '내란선전 고발전'엔 "카톡 검열"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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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여, 자체 '계엄특검' 준비...야 02:26
    여, 자체 '계엄특검' 준비...야 "내란은폐법"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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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윤 대통령 2차 영장 초읽기... 02:04
    윤 대통령 2차 영장 초읽기..."체포 시간문제" vs "독전대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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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내부 단속…與 지지율 반등 언급하며 "조금만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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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노상원 말에 현역들 '일사불란'…뒤에는 김용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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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사태로 연기된 핵협의그룹 미국서 개최…"확장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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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지연된 핵협의그룹 회의 개최..."확장억제 토대로 계속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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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대통령경호처 균열 시작"…여 "유혈충돌 시 野 책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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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LA 산불에 "동맹국으로서 함께 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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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야, 내란선전죄로 유튜버 10명 고발…입틀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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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권한 없어" vs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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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처 차장도 경찰 출석하라"…"유혈충돌 시 野 책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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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 정치권 작심 비판…"정말 국가, 국민 위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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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민주, 공권력 뒤 독전대 노릇...체포속도전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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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 02:44
    여야, '윤 영장 재집행' 주시..."권한 없어" vs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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