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집회 현장에 이동형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형 화장실은 집회 장소 인근 블루스퀘어 주차장과 한남동 730 주차장 근처에 각각 한 동씩 배치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집회 참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함께 인근 주민,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더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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