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계기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독지가인 김장하 선생과의 특별한 인연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문형배 대행은 2019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자신이 "고등학교 2학년 때 김장하 선생을 만나 대학교 마칠 때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고 덕분에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장하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엔 문 대행이 김 선생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영상 보시겠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