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이승헌 현 부총재보를 신임 부총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 20일까지 3년입니다.
한은 부총재는 총재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로, 당연직 금융통화위원을 겸임합니다.
이 신임 부총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시장국, 정책기획국, 국제국 등 정책 관련 부서를 거쳤고 지난해 6월 부총재보로 승진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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