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옥을 임시 폐쇄했던 CBS가 오늘 정오부터 정규방송을 재개했습니다.
CBS는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방송 제작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정오 정규방송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도 내일(21일)부터 방송을 재개하며 자가격리 중인 김현정 앵커를 대신해 손수호 변호사가 임시 진행을 맡습니다.
앞서 CBS는 지난 17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던 기자 1명이 18일 오후 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즉각 스튜디오를 폐쇄하고 비상 음악 방송을 송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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