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증가(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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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심곡본동 주민 A(50대·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인천 부평구 1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37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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