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서방 탱크지원 결정 이튿날 대대적 공습…11명 사망
미국과 독일 등이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지원하기로 한 이튿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과 드론으로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새벽부터 시작된 공습에는 미사일과 드론이 동원됐으며, 미사일 중에는 극초음속 미사일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미사일 55발을 발사했고 이중 47발을 요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공습 #극초음속_미사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