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구조하는 한국긴급구호대
(안타키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9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일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 있던 어린이를 구조하고 있다. 2023.2.9 yatoya@yna.co.kr/2023-02-09 16:57:58/
(안타키아[튀르키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9일 오전(현지시간) 구호 활동에서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구호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2세 여아와 40세 아버지 등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구호대 관계자는 "구조된 2명은 탈수 증세는 있으나 의식은 또렷한 상태"라고 전했다.
구호대는 또한 구조된 이들의 가족 3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韓긴급구호대, 생존자 추가 구조…2세 여아·40세 아버지 '부녀'
(서울=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한국 긴급구호대가 구조 대상지인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사진은 구호 활동하는 한국 긴급구호대. 2023.2.9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jo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