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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을 내리쳐 부숴버립니다.
그래도 분이 안 풀렸는지, 하나 더 곧바로 또 하나를 박살 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알렉산더 부블릭인데요.
서브를 계속 실수해 패배에 몰리자, 괜한 라켓에 화풀이한 겁니다.
이전에도 라켓을 거꾸로 잡고 공을 칠만큼 기이한 행동을 했던 부블릭.
패배 그 자체보다, 이런 행동이 더 굴욕적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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