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운동선수, 인플루언서 등 84명을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엔 소셜미디어에 명품과 슈퍼카를 자주 자랑한 웹툰 작가도 포함이 됐는데, 법인카드로 산 걸로 국세청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일도 안 하는 친척에게 회삿돈으로 월급을 준 혐의를 받는 방송작가 출신 연예인, 또 주식 강의로 번 수십억 원을 가상화폐로 받아 세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유튜버도 있습니다.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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