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너무 예뻐'란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2010년대 K팝을 이끌었던 아이돌 그룹이죠.
샤이니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모인 샤이니가 4년 8개월 만에 팬미팅을 열었는데요.
샤이니는 지난 15년 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모습에 대해 팬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샤이니의 멤버 태민은 "다가올 20주년과 30주년, 그리고 60주년 기념 디너쇼를 열 때까지 팬과 함께할 시간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팬미팅 무대에서 여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낸 샤이니는 신곡 '더 필링'을 최초 공개하면서 다음 달 단독 콘서트를 깜짝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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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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