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원전 입찰에서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9월 중 체코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특사로 파견해 체코 원전 후속 조치를 논의하도록 했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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