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퐁텐블로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 우리 선수들을 위한 급식지원센터가 마련됐습니다.
이곳에는 진천선수촌에서 넘어온 15명의 베테랑 영양사와 조리사들이 우리 선수들을 위해 매일 두 차례씩 총 4천 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의 선수촌으로 배달을 한다는데요.
'한식 도시락'에 대한 우리 선수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정다운 / 영상취재 : 서진호 / 디자인 :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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