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저녁 7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에 있는 스터디카페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50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 추산 천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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