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작가가 오늘(9일)부터 17일까지 명동성당 '갤러리1898 2관'에서 개인전을 갖습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작가는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감성으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 작가는 2016년부터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18년 KPAM 대한민국 미술제에서 특별상을, 2019년에는 청년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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