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복궁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꿔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유 장관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헌화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5월 논의를 제안한 이후 크게 진척이 없어 아쉽다면서 관계 기관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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