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하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국감에 나오는 건 처음입니다. 하니는 오늘 국감에서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질문은 받지 않겠다며 취재진을 막아섰는데요. 팬들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하니는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팬 분들이 다 아시니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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