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광주서 열려
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오늘(7일) 저녁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참상을 담은 알 자지라 TV 취재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뉴스 부문에서는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민간인 피해 등을 취재한 팔레스타인 프리랜서 영상기자 유세프 함마쉬의 '지금 가자에선'이 수상했습니다.
특집 부문은 이란 정부의 탄압·시민들의 자유를 향한 투쟁을 보도한 게스빈 모하마드의 '인사이드 이란'이 받았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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