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토종닭·기러기
전남 영암군의 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24일) 해당 농장주의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장에서는 자가 소비를 위한 토종닭과 기러기 20마리가량을 사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올해 10월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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