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인천 파티용품 공장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오늘(12일) 오후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1동이 완전히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솟구쳐 화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함께 근무하던 내연관계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현역 육군 장교, 양광준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내연관계가 밝혀질까 두려워 피해자를 살해하고 완전 범행을 위해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결정된 가운데, 합병 이후에 벌어질 독과점 상황에 대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들 회사 결합에 따른 구체적인 시정조치를 내놓고, 이행 여부 관리·감독에 나섭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파티용품 #공장화재 #양광준 #대한항공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