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통합난임치료센터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 대구의료원에 13억 원을 투입해 진료실과 난자 채취실, 배아 배양실 등 시설을 갖추고 정액 검사장비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앞서 난임 전문의를 초빙한 데 이어 전문 간호사와 배아 생성 담당 인력 등을 추가로 보강할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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